잠자는고양이1 고양이 수면 중 꿈을 꿀까? 수면에 관한 이야기 괭이잠.. 한여름 밤 열대야 현상이 일어날 때면 깊이 잠들지도 못하고, 또 잠을 자다가도 자주 깨게 된다. 이렇게 선잠이 드는 것을 ‘괭이잠’이라 한다. ‘괭이’는 ‘고양이’의 줄임말이다. 고양이, 토끼 따위의 짐승들은 경계심이 많아서 깊이 잠들지 않는 데서 유래된 말이다. 마음에 근심이 많은 사람들은 괭이잠을 자기 십상이다. 괭이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옛날부터 고양이는 많은 시간을 잠으로 보내왔다는 기록이기도 하다. 고양이 연령별 수면시간 출생 2개월 전후의 아기 고양이 들은 하루 20시간 90% 이상 수면을 취한다. 아기 고양이들은 수면을 하면서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이 나오는데 말 그대로 먹고, 자고, 싸고 만을 실현한다. 생후 1년이 지난 성묘의 경우 14시간 ~ 16시간 이상 수면을 한다. .. 2024. 1. 12. 이전 1 다음